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선 연애 (문단 편집) == 좁은 의미의 랜선 연애 == [[채팅]]이나 [[온라인 게임]] 등의 통신 수단을 이용하여 소통하며 '''사이버 공간에서만 하는 연애.''' 협의의 랜선 연애는 오프라인의 만남을 가지지 않는 순수한 온라인상의 연애를 의미한다. 표현만 다르지 이러한 개념은 90년대부터 존재했는데, [[터보(그룹)|터보]]의 정규 5집 [[E-Mail My Heart]] 타이틀곡 [[Cyber Lover]]에서 랜선 연애를 노래하고 있다. 또한 PC통신과 인터넷의 초창기부터 온라인상에서의 가상의 인간관계, 즉 랜선 연애나 가상 가족 등에 대해서 사회학적인 관심이 기울여져 왔다. 랜선 연애든 현실 연애든 그냥 모솔이건 결국 라이프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실 굳이 남들이 왈가왈부하며 이유를 따질 필요는 없다. 그래도 보통 사람들은 현실의 연애를 하고 싶어하지 랜선 연애를 하고 싶어하지 않으므로, 순수한 랜선 연애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다. 보통은 랜선 연애로 시작하더라도 결국 오프라인의 만남을 목표로 하게 된다. 흔히 상대의 사진, 음성, 영상을 요구하는 것이 그렇다. 물론 사랑하는 상대를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사람을(이성을) 만나기가 불편하거나 두려운 경우, 과거에 안 좋은 오프 만남 경험이 있었던 경우, 단지 그 사람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니면 현실의 자신을 감추고 허세를 부리려고 하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이건 다소 과거의 기사이고, 이런 사회학적 현상을 우려 섞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사이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10700209139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1-07&officeId=00020&pageNo=39&printNo=23702&publishType=00010|#]]~~근데 이건 랜선 연애가 아니라 랜선 불륜에 가깝다~~ 흔히들 그딴 게 무슨 사랑이냐고 폄훼하는 시선들도 꽤 있지만, 엄연히 시대에 입각한 사랑 방법이다. 전 세대 펜팔로 연애하고 결혼한 이들을 생각해 보자. 서로가 깊어지면 밑의 3번 항목으로 가는 일이 꽤나 드물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